「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지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를 이틀 앞두고 경기권 집중 공략에 나섰다. 윤 후보는 7일 경기 구리, 하남, 안양, 시흥, 안산, 화성, 오산, 평택 등 경기권 8곳을 거의 한 시간 단위로 두루 돌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를 이틀 앞두고 경기권 집중 공략에 나섰다.윤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구리역 광장에서 유세를 시작한 데 이어 경기지역 최대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 앞 광장에서 하남 시민을 대상으로 표 몰이에 나섰다.
이날 오후 1시30분께에는 안양 평촌 중앙공원에서 `경제와 산업이 다시 뛰는 대한민국, 윤석열이 만듭니다` 주제로 연설했다.
윤 후보는 7일 오후 1시30분께 안양 평촌 중앙공원에서 `경제와 산업이 다시 뛰는 대한민국, 윤석열이 만듭니다` 주제로 연설했다.이후 오후 2시30분에는 시흥 상미시장입구를 찾아 시흥스마트허브 육성 공약을 제시했다.
뒤이어 안산 단원역을 거쳐 오후 5시40분경에는 오산시 오산역 1번 출구 앞 광장을 찾아 지역 발전을 내건 유세를 이어가기로 돼있다. 이날 일정은 오후 7시 평택에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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