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기업이 협업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2021년 12월 기준,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기업 200개사는 작년 한 해 동안 기업당 평균 15명, 총 3000명의 고용을 창출했으며, 총 2014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이번 모집 공고는 ▲창구 프로그램(구글플레이 협업), ▲엔업 프로그램(엔비디아 협업), ▲마중 프로그램(마이크로소프트 협업), ▲다온다 프로그램(다쏘시스템 협업), ▲ASK 프로그램(앤시스 협업), ▲지중해 프로그램(지멘스 협업) 총 6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창업기업 총 200개사를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한 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정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창업기업은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 최대 3억원과 함께 글로벌 기업의 자사 서비스, 교육, 컨설팅 및 판로개척 등으로 구성된 성장지원 패키지를 지원받는다.
강신천 중기부 기술창업과장은 "본 프로그램은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의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바이오·제조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이 한 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사이트를 통해 3월 1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29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