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김호은 기자
코로나피해단체연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중소상인단체와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는 23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단체는 방정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에게 `자영업자 영업시간 제한 완화 촉구 의견서`를 전달했다.
코로나피해단체연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중소상인단체와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는 23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업시간이 2시간 늘어난다 해도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게 자영업자들의 주된 입장"이라며 청와대에 `자영업자 영업시간 제한 완화 촉구 의견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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