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김치원 기자
지난해 12월 숙원사업이었던 완전민영화를 달성한 우리금융그룹이 민영화 원년을 맞아 올해 그룹 브랜드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17일 우리금융은 브랜드 슬로건인 ‘우리 마음속 첫 번째 금융’이 되기 위한 활동과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올해 우리 모두를 위한 브랜드 혁신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그 첫 번째 여정으로 그룹 로고체를 디지털 환경에 적합하게 리뉴얼한 공식서체를 무료 배포했다.
지난해 12월 숙원사업이었던 완전민영화를 달성한 우리금융그룹이 민영화 원년을 맞아 올해 그룹 브랜드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사진=우리금융)더불어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e스포츠는 물론이고 한국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근대 5종 및 수영 등 비인기 종목을 지속 후원할 예정이다.
또 새로운 가치체계인 그룹 브랜드 슬로건 ‘우리 마음속 첫 번째 금융’을 선포하며 고객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도 전개한다.
그룹PR 캠페인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는 ‘우리’라는 말의 특별한 힘과 함께 ‘우리’지구, ‘우리’고객, ‘우리’아이를 위한 우리금융의 혁신을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금융은 ESG경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우리금융은 ‘우리동네선한가게’라는 사업을 통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가게 200곳을 발굴하고 지원했다.
뇌병변 장애가 있는 딸을 위한 옷 리폼으로 시작해 현재는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편안한 맞춤복을 제공하는 ‘베터베이직’의 스토리는 영상으로 제작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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