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정보` 오픈 API를 제공함으로써, 민간 포털 검색 업체 등을 통해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등을 검색해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민간 포털 검색 업체 등을 통해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등을 검색해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해당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되며, 민간 포털 검색 업체는 물론 국민 누구나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창준 복지부 지속가능한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개편 추진단장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 대한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주요 포털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이 더욱 쉽게 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무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실장은 "코로나19의 빠른 확산 상황에서 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은 국민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정보개방 이전에도 `공적마스크 판매`, `국민안심병원`, `선별진료소`등의 정보를 오픈 API를 통해 제공한 바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원평가실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관련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8일부터는 해당 시스템을 활용해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으로부터 지정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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