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김호은 기자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하 교육원)과 한국잡월드(이하 잡월드)는 28일 청소년들의 효과적인 노동인권 및 진로 교육을 위한 콘텐츠 공유와 강사지원, 시설활용 제고 등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한국잡월드는 28일 청소년들의 효과적인 노동인권 및 진로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용 고용노동교육 콘텐츠 및 자료의 상호지원 및 활용, ▲고용노동교육 및 진로 분야와 관련한 강사지원 및 자문, ▲양 기관의 연수 시설 이용 시 필요한 지원, ▲기타 양 기관의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 기관의 발전 및 관심 사항에 대한 정보공유 및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효과적인 체험형 노동인권교육 콘텐츠 개발을 바탕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및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노광표 교육원 원장은 "고용노동교육 허브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콘텐츠 공유, 강사지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에게 공익적 고용노동교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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