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법`의 개정에 따른 인용 조문 등을 정비하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복지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하는 출연금 예산요구서 및 예산서 등의 제출기한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은 28일부터 시행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 교육·훈련 등의 체계적인 추진 및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법`이 `한국보건복지인재원법`으로 개정됨에 따라 기관 명칭과 시행령 명칭을 각각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한국보건복지인재원법 시행령"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복지부에 제출하는 다음연도 출연금 예산요구서 제출일을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및 타 공공기관 사례 등을 고려해 "매년 3월 31일까지"에서 "매년 4월30일까지"로 변경했으며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도 국회 확정 예산에 따르도록 제출일을 "매년 10월 31일까지"에서 "매년 12월 31일까지"로 변경했다.
임대식 복지부 기획조정담당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교육·훈련 분야 전문성이 강화되고, 예산 및 사업계획 수립 절차가 효율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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