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환경부, 녹색기업 지원에 총 4176억원 투입 - 총 1176억원 지원 사업 및 3000억원 정부 재정융자 사업 추진 - 에코스타트업 지원 사업, 중소환경기업 사업화‧상용화 사업 등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2-01-20 12:32:16
기사수정

환경부는 우수한 환경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을 돕고, 일반 제조업 공장의 친환경‧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1176억원 규모의 지원 사업 및 3000억원 규모의 정부 재정융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총 1176억원 규모의 지원 사업 및 3000억원 규모의 정부 재정융자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지원 사업에는 환경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에코스타트업 지원 사업`과 우수 환경기술 가진 중소‧중견환경기업을 지원하는 ▲`중소환경기업 사업화‧상용화 사업`, 새활용 기업을 지원하는 ▲`새활용 산업 육성 지원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환경부는 일반 제조업 공장의 탄소중립 달성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지원을 위해 오염물질, 온실가스 등을 종합 개선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지원사업 외에도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를 통해 중소‧중견 환경기업 등을 지원한다.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기업과 창업한지 7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약 1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및 진단·상담 등을 지원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기업은 최대 5000만원을, 7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은 최대 1억원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되며 이 외로 창업교육, 경영, 마케팅, 회계, 특허 등을 진단 및 상담 형태로 제공한다.

 

신청 및 접수 기간은 20일부터 2월 18일까지 30일간이며, 사업공고문, 사업안내서 등 세부 사항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 또는 에코스타트업사업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중소환경기업 사업화‧상용화 지원사업`은 우수 환경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초기 시장 진입부터 판로 개척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형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392억원 규모의 사업화·상용화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사업화 촉진, 제품화, 현장적용, 시장진출 등 지원사업의 전 과정이 세분화됐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2개 이상 과정을 선택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화 지원사업은 총 307억원 규모로 115여개 기업을, 상용화 지원사업은 총 85억원 규모로 15여개 기업을 각각 지원한다.

 

올해 지원사업 공고 및 접수 기간은 20일부터 2월 18일까지 30일간이며 사업공고문, 사업안내서 등 세부사항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 또는 사업화지원시스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새활용 산업 육성 지원사업`은 폐자원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생산하는 새활용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창업연도, 매출액, 새활용제품 보유여부 등 기업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기업당 최대 1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새활용 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기반이 될 새활용 소재 수급 및 가공기업을 대상으로도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사업 공고 및 접수 기간은 20일부터 2월 18일까지 30일간이며, 사업공고문, 사업안내서 등 세부사항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협회 홈페이지 또는 새활용종합포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그린뉴딜 3대 분야 중 하나인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오염물질 배출 저감, 온실가스 저감, 자원·에너지 효율화, 스마트시설 도입 등 종합적인 친환경‧저탄소 설비 개선을 통합 지원해 친환경 제조공장의 선도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예산 606억원, 60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업 공장의 녹색공간 전환을 위해 기업당 최대 10억원의 자금과 전문가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지원사업 공고 및 접수기간은 20일부터 2월 22일까지 34일간 진행되며, 사업공고문, 사업안내서 등 세부사항은 환경부 및 한국환경공단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끝으로 `미래환경육성융자`는 환경산업체 육성과 환경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자금을 장기간 낮은 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환경산업체 육성을 위해 총 2000억원,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위해 총 10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제공한다.

 

20일 공고 이후에 매달 초에 융자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매달 융자 규모의 상한선이 없기 때문에 조기에 융자금이 소진될 수 있다. 2월달 접수기간은 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이며, 사업공고문, 사업안내서 등 세부 사항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 또는 환경정책자금융자지원시스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지원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경기업뿐만 아니라 녹색전환을 준비 중인 모든 중소·중견기업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녹색산업 육성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 및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29504
  • 기사등록 2022-01-20 12:32:16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2.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3.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4.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