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는 27일부터 어린이체험관 `스마트 해상교통관제센터` 체험실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마트 해상교통관제센터 직업 체험 모습 (사진=한국잡월드)`스마트 해상교통관제센터`는 해양경찰청과 공동 개발한 체험실로 게임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의 항로를 정리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항로 변경 및 구조 활동 등을 하면서 해양경찰관 직업체험을 해볼 수 있다.
지난해 해양경찰청은 바다에 빠진 동물을 구조 및 출동 체험을 하면서 해양 안전에 대해 재밌게 익힐 수 있는 `해양경찰 구조대` 직업체험을 신설한 바 있다.
한국잡월드에서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이·청소년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방역 수칙 및 방역패스를 적용하고 있다.
한국잡월드는 "어린이들이 해양경찰관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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