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차량에서 내뿜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에서 어린 학생들이 벗어나기 위해서는 전기통학차량이 널리 보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박사훈 전국셔틀버스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앞 잔디광장에서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 기자회견을 열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박사훈 전국셔틀버스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앞 잔디광장에서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 기자회견을 열고 전기통학차량 확대를 주장하면서 구호를 외쳤다.
심상정 대선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친환경 전기통학차량에 직접 시승해 박사훈 위원장의 설명을 듣는 등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참석자들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며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통학차량을 모두 친환경 전기통학차량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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