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7일 서울 마포구 홍대 코인노래방에서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정부는 최근 확진자수의 지속적 급증, 위중증 환자 증가에 따른 병상 부족 문제가 심각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일상회복을 2주간 멈추고 영업시간 제한 재추진, 사적모임인원 제한 강화 등 18일부터 방역수칙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1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소재 `홍대 코인 노래방`에 방문해 방역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빠르게 벗어나기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의 방역패스의 철저한 이행, 실내 환기 등 솔선수범하는 방역수칙 지키기와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점검에도 적극적인 협력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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