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김호은 기자
16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7622명이며, 위중중 환자 수는 989명으로 어제보다 25명 늘어 역대 최다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16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762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591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4만 4117명이다.
이 가운데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37명, 국내감염 111명으로 집계돼 총 148명으로 밝혀졌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3047명, 경기 2140명, 인천 509명, 부산 345명, 경북 208명, 경남 199명, 충남 177명, 대구 156명, 충북·전북 각각 149명, 강원 148명, 대전 129명, 울산 76명, 전남 58명, 광주 44명, 제주 29명, 세종 28명 순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62명 증가해 총 4518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989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8만 6431명으로 총 4319만 755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5만 6755명이 2차 신규 접종을 받아 총 4187만 1536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신규 접종자는 90만 8452명으로 총 886만 6898명이 3차 부스터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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