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불평등끝장2022대선유권자네트워크, 무상의료운동본부와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등 시민사회단체가 2일 오전 참여연대에서 `무책임한 재택치료 방침 철회 및 병상확보인력확충 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대선 주자들이 어떠한 입장표명도 하지 않고 대책도 언급하지 않는 것을 지적하면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 공약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불평등끝장2022대선유권자네트워크, 무상의료운동본부와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등 시민사회단체는 2일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코로나 재택치료 방침 철회 및 병상 인력 확충을 촉구했다.
이들은 재택치료의 경우 치료가 아닌 모니터링일 뿐이고, 이송 가능한 병상이 없으면 재택치료는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감염병 상황이 장기화될 것이 예측됐는데도 지난 2년간 제대로 된 공공의료 정책 하나 내놓지 못했다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지금의 위기상황에 대해 대선 주자들이 어떠한 입장표명도 하지 않고 대책도 언급하지 않는 것을 지적하면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 공약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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