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김호은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는 17일 청와대 앞에서 `가스공사 비정규직 정규직화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한국가스공사비정규지부 등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400여명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직접 가스공사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는 17일 청와대 앞에서 `가스공사 비정규직 정규직화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은 가스공사 비정규직 문제를 나서서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한국가스공사비정규지부 등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400여명은 청와대 앞에서 한국가스공사 비정규직 노동자 1400명이 해고 없이 정규직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요구하며 가스공사 비정규직 단식농성이 펼쳐지는 가운데 노력 없는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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