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지호 기자
이은주 정의당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당 정치개혁 5대 과제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정의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은주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당 정치개혁 5대 과제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그 중 첫 번째인 피선거권 연령 하향 법안을 8월에 이미 발의했으며, 남은 과제인 ▲지방의회 선거제도 개혁 ▲대선 및 지자체장 선거 결선투표제 도입 ▲지구당 부활 및 시‧도당 강화 ▲정당교부금 배분기준 개선 등도 당론으로 확정하고, 이에 대한 개정안 8건을 발의한 것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28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