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의정부시 위생과에서 지원하는 의정부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영․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라! 건강 간식’특화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는 총 3회차로 진행하였으며, 어린이의 시선에서 생활 속 식품안전 및 영양 정보를 미션을 통해 직접 탐색해보며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7월)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표시 찾기 ▲(8월) 식품알레르기표시 찾기 ▲(9월) 영양성분표시 찾기의 주제로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회차별 선착순 50명을 선정하여 총 150명 이상의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영유아가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였다. ‘주제와 맞는 영양 정보 표시 사진’과 ‘영유아가 영양 정보를 확인하는 모습’을 찍어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모든 차수가 높은 참여율을 보여 하루 만에 선착순이 마감되었다.
또한, 각각의 미션 주제와 관련된 건강 간식을 지원하였으며, 모든 차수의 미션을 완료한 7명의 영유아를 선정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상장과 메달을 수여 하였다.
사업에 참여한 학부모님께서는 ‘의정부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기획한 좋은 취지의 이벤트 덕분에 그냥 지나치던 영양표시를 확인하고 배워볼 수 있었으며, 아이도 재밌는 놀이처럼 영양표시를 찾아보았다.’라고 전했다.
센터장 이은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 스스로 영양 정보 표시를 비교하여 더 나은 간식을 고를 수 있는 습관을 지니며, 나아가 건강하고 안전한 간식을 고를 선택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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