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지호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14일 인력개발원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현장중심 전략적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실시한 간담회 현장 (사진=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번 간담회는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정책에 따라 지역주민이 공감 가능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기 위하여 지역복지 현장전문가인 지자체 공무원 18명을 초빙하였다.
더불어 국민의 직접참여를 통해 단순 현장의견 수렴을 넘어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교육으로 이어짐으로써, 국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인력개발원은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체감도 향상을 위해 현장전문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에서 경험하는 문제해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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