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신의주행 열차, 지금 출발합니다”
11년만입니다
경의선 남쪽 최북단 역
도라산역에
남북철도공동조사단을 태운 열차가 서있습니다.
신의주행 열차가 지금 출발합니다.
4.27 판문점 선언 때의 약속
‘남북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겠다’
2007년 공동조사 이후
11년만에 경의선 철길이 열렸습니다.
남북 철도 연결의 첫 걸음
어렵게 이루어낸 소중한 결실인 만큼
성실히 조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