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3기 신도시` 인천계양 등 16일부터 사전청약 시작 - 내년까지 총 6만 2000가구 공급 예정 사전청약 내일부터 시행 - 인천계양, 위례신도시, 성남 복정1, 의왕 청계2, 남양주 진접2 등 총 4333가구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1-07-15 12:45:48
기사수정

국토교통부는 내년까지 총 6만 2000가구 공급이 예정된 사전청약을 16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021년 사전청약 입지위치 및 공급물량 (자료=국토교통부)

1차 사전청약 대상은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 1050가구를 비롯해 위례신도시 418가구, 성남 복정1 1026가구, 의왕 청계2 304가구, 남양주 진접2 1535가구 등 총 4333가구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60~80% 수준이다. 3.3㎡(평)당 추정 분양가는 성남 복정1이 2600만원으로 가장 높고, 위례신도시 2400만원, 의왕 청계 2000만원, 인천 계양 1400만원, 남양주 진접2 1300만원 순이다.


올해는 사전청약을 통해 총 3만 200가구가 공급된다. 이달에 이어 10월 9100가구, 11월 4000가구, 12월 1만 2800가구가 풀릴 예정이다.


정부가 추산한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60~80%다.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택지비+건축비+가산비` 등 분양가 상한제를 통해 추정 분양가가 산정된다. 인천 계양은 평당 1400만원 수준이다. 전용면적 59㎡는 3억 5600만원, 84㎡는 4억 9400만원으로 산출됐다. 남양주 진접2는 평당 약 1300만원이다.


땅값이 다른 지역보다 비싼 성남 복정1과 위례신도시는 평당 2400만원에서 2600만원으로 산출됐다. 전용면적 59㎡는 6억 7600만원, 55㎡는 5억 5000만원에서 6억 4000만원이 될 전망이다.


사전청약은 `입주자 모집 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청약자격 및 소득·자산 요건 등을 심사한다. 해당 지역 거주요건은 현재 거주 중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본청약 입주자 모집 공고일까지 거주기간을 충족해야 한다.


1차 사전청약 접수는 일반 청약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공공분양주택은 28일부터 8월 3일까지 1주일간 특별공급 청약신청 접수를 받는다.


8월 4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중 `해당 지역 거주·무주택기간 3년·청약통장 600만원 이상 납입자` 대상, 5일에는 1순위 중 해당 지역 거주자 전체에 대한 접수가 진행된다. 일반공급 1순위 중 수도권 거주자는 6일부터 10일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신혼희망타운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해당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청약 신청을 받고 수도권 거주자는 내달 4일부터 11일까지 접수한다. 사전청약 당첨자 는 청약유형과 관계없이 모두 9월 1일 발표되고 자격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11월쯤 최종 확정된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사전청약은 정부의 공급대책 효과를 조기화하고, 청약대기 수요 해소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사전청약뿐 아니라 2·4 주택 공급대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사전청약은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현장접수처에서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사전청약 전용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26655
  • 기사등록 2021-07-15 12:45:48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2.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3.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4.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