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김치원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이태원관광특구상점가 등 74곳을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하고 이들 상가에 ‘스마트 상점’을 보급할 예정이다.
5일 중기부는 선정된 스마트 시범상가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상점을 보급할 예정이다.
스마트 시범상가는 복합형 상가 31곳과 일반형 상가 43곳이 선정됐다. 복합형 상가는 스마트기술과 스마트오더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일반형 상가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12개 상가에는 스마트 시범상가 내 상점 위치, 취급 제품, 지역 명소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보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기부는 업종 특성에 맞는 스마트기술 표준화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미용사회 ▲한국학원총연합회 ▲대한안경사회 ▲전국독서교육협의회 등 5개 협·단체와 함께 손을 잡았다.
선정된 단체들은 회원 소상공인에게 스마트기술 도입·관리 지원과 더불어 해당 업종에 특화된 스마트기술 도입 모델 개발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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