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누구나 집` 시범사업 부지로 인천·안산·화성·의왕·파주·시흥시 등 6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동산특위에 따르면 `누구나집`은 신혼부부 및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가 집값의 6~16%로 10년간 장기임대 거주한 후 최초 입주 시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진표 부동산특위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6개 지역에 총 1만78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연내 사업자를 선정해 2022년초부터 분양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누구나 집` 시범사업 부지로 인천 · 안산 · 화성 · 의왕 · 파주 · 시흥시 등 6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지역별 가구수는 ▲인천 검단(4225가구) ▲안산 반월·시화(500가구) ▲화성 능동(899가구) ▲의왕 초평(951가구) ▲파주 운정(910가구) ▲시흥 시화 MTV(3300가구) 등이다.
이와 함께 특위는 2기 신도시인 화성 동탄2·양주 회천·파주 운정3·평택 고덕 내 유보용지 중 일부를 주택용지로 활용해 약 580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사전청약은 내년 중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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