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남구가 오는 21일 오후 6시 대치동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고등학교 1, 2학년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국어·수학 학습법과 2020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남구가 오는 21일 오후 6시 대치동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고등학교 1, 2학년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국어·수학 학습법과 2020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2017.6.7. 진로진학설명회 장면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이 준비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승혁 유웨이중앙교육 입시상담실장이 2020학년도 대입전형을 안내하고, 강남인강 장동준·김미주 강사가 각각 국어·수학 학습전략을 제시한다. 2018년 서울대에 합격한 강남인강 수강생도 참석해 경험담을 전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장학생을 공개모집한 강남구는 3개월 이상, 50% 이상 강남인강을 수강한 응모생 421명을 대상으로 한 ‘장학생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84명에게 장학금 28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현재 강남인강에선 중·고등학교 내신·수능 관련 2만여 개의 강의를 연간 수강료 5만원으로 1년 내 무한반복 수강할 수 있다.
양미영 교육지원과장은 “강남교육콘텐츠 뉴디자인을 통해 강남인강을 강남교육 미디어랩으로 확대하는 ‘기분 좋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전 국민에게 미래 교육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와 강남의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저렴하게 제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구가 오는 21일 오후 6시 대치동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고등학교 1, 2학년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국어·수학 학습법과 2020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자료=강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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