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19일부터 모바일 내비게이션 ‘티맵(T-map)’에서도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조회, 납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체 가입자 1850만명이 이용하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Tmap을 이용하면 미납통행료도 조회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또는 계좌이체를 통해 즉시 납부도 가능하게 된다.
T map 미납통행료 확인 방법 (자료=국토교통부)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티맵모빌리티는 지난 15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토부는 이를 두고 "고속도로 요금소와 휴게소에서 주로 이뤄지던 미납통행료 납부가 모바일로 확대돼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민원처리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더 편리한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개시일로 부터 한 달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이패스 단말기 100대 및 3만원 주유권 300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이상헌 도로정책과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강화는 물론 통행료 수납편의 향상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해 `비대면 납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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