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오늘 서울 지역은 아침부터 비가 계속되고 있다. 가을비 치고는 꽤 많은 비가 내리겠다는 기상청의 예보다. 점심 때부터는 바람까지 강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바람은 오후에 더 강해지고 비는 내일 아침까지 계속된다.
비 바람 덕분에 어제까지 매우 나쁨 수준이던 미세먼지 수치는 좋음 수준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비가 그치는 내일부터 미세먼지 농도는 다시 높아지겠다는 예보다.
비가 오는 가을 거리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오늘 서울 지역은 아침부터 꽤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비가 내리면서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내렸다.
비가 내리는 길을 우산 쓴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다.
비바람에 날려온 나뭇잎이 건물 앞 계단에 흩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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