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기부, 인재 육성 '성과공유 우수기업' 280곳 모집 - 근로자와 동반 성장 중소기업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해 현재 총 1609개사 지정, 올해 280개사 내외 추가 지정 예정 - 중소기업 일자리 평가 5점 가점부여, 일자리 창출 촉진 자금 신청, 병역지정업체 선정평가 시 2점 우대,진흥공단 연수사업 참여 시 연수비용 50%할인 등 혜택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1-03-22 11:39:12
기사수정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1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을 위해 22일부터 4월 16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을 위해 22일부터 4월 16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중기부는 2014년부터 근로자에 대한 투자를 통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그 성과를 보상·공유해 근로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해 현재까지 총 1609개사가 지정됐으며, 올해 280개사 내외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일반유흥주점업 등을 제외한 모든 중소기업이며, 특히 올해는 일반 국민이 인재육성 우수기업을 추천하는 ‘국민 추천제’를 신규 도입한다.

‘국민 추천제’를 통한 추천은 중기부 홈페이지 내 ‘정책→국민추천→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접속해 인재를 육성·투자하는 우수 중소기업을 22일부터 4월 9일까지 국민이 추천하면 된다.

선정절차는 서면·현장평가와 심의위원회를 걸쳐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선정한다. 서면평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매출액 증가율, 총자산이익률 등 정량평가를 실시해 현장평가 대상을 선정하고, 현장평가는 최고경영자의 인재육성 의지와 교육훈련 인프라 등을 평가한다.

서면‧현장평가 점수를 합이 70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심의위원회에서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을 지정한다.

최종 지정된 기업은 지정서와 현판 제공, 워크넷의 인재육성형 전용채용관 입점 지원, 인재육성 우수 사례집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 일자리 평가 5점 가점부여, 일자리 창출 촉진 자금 신청, 병역지정업체 선정평가 시 2점 우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연수사업 참여 시 연수비용 50%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2019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을 받은 신분증 진위확인 등 솔루션 개발업체인 엠포플러스 이정훈 대표는 “2017년 이전까지 영업이익률 증가 정도가 크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며 “이에 인재육성에 중요성을 깨닫고 매년 직원 1인당 150만원 이상의 교육훈련 투자와 복리후생을 강화했던 결과 지난 3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이 평균 10% 수준을 상회하는 등 직원 역량강화가 결국 기업의 발전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중기부 정기환 일자리정책과장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를 통해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더 나아가 중소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유입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인재에 투자하고 적극 육성하는 중소기업이 더욱 확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22일부터 4월 16일까지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기업 회원으로 가입한 뒤 온라인을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25130
  • 기사등록 2021-03-22 11:39:12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2.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3.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4.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