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8 리스타트 잡페어’...140개 부스 맞춤 일자리 박람회 - 31일 광화문 광장서 개막...35개 기관 및 기업 참여, 맞춤 일자리 정보 풍성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18-10-31 09:36:09
기사수정

취업 준비 중인 청년, 은퇴 후 새 직업을 얻고 싶은 신중년, 육아로 일터를 떠난 경력단절 여성까지 취업 정보에 목마른 구직자를 위한 맞춤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2018 리스타트 잡페어’ 개막...140개 부스 맞춤 일자리 박람회 동아일보와 채널A,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18 리스타트 잡페어’가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리스타트 잡페어는 11월 1일까지 1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140여 개 부스를 만들어 참여한다. 올해는 청년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 및 기관 수가 크게 늘었고, 전역장병 일자리관이 신설됐다. 연예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부스를 열어 채용행사에 참가한다.


리스타트 잡페어는 △정부 일자리 정책 종합 홍보관 △공공 일자리관 △청년 일자리관 △여성 일자리관 △신중년 채용관 △전역장병 일자리관 △종합 상담관 △이벤트 체험관으로 꾸려진다.

특히 올해는 청년 일자리 정보관에 참여하는 기관 및 기업 수가 35곳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다. 현대자동차, 신한은행, 하나금융그룹, 우리은행, GS리테일 등 대기업들이 참여해 채용계획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매일유업(영업직), 신세계푸드(베이커리), 스타벅스커피코리아(바리스타), 와이지푸즈(바리스타, 바텐더, 조리사), 현대그린푸드(조리사) 등이 청년을 위한 맞춤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청년의 해외취업을 돕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외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폴리텍대 등이 참가해 다양한 청년 채용 정책을 소개한다.

신중년 채용관에는 18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다. 만 50세부터 64세까지 서울시의 중장년층 지원정책을 담당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을 위한 구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서울시가 취업 창업 상담을 진행하고, 전직 지원 컨설턴트 교육을 수료한 중장년이 직접 컨설턴트로 참여해 동년배 구직자를 위한 심층 상담도 이뤄진다.


‘2018 리스타트 잡페어’ 개막...140개 부스 맞춤 일자리 박람회여성 일자리관에는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는 롯데백화점, 한국야쿠르트, LG유플러스 등 15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최근 여성 채용을 늘리고 있는 롯데백화점은 인사와 홍보 담당자가 직접 참가자들에게 채용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자사를 대표하는 방문판매 모델인 ‘야쿠르트 아줌마’에 대한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14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 일자리관에서는 공공기관의 채용 및 지원사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전국 155곳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여성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올해 신설되는 전역장병 일자리관에서는 국방전직교육원이 참가해 전역 장병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과 사업을 소개한다. 국방부, 육해공군 및 해병대, 특전사에서 나온 인사·홍보 담당자들이 상주하며 군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둘째 날인 11월 1일에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부스를 열고 자사에 대한 채용 정보 제공과 함께 취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서울시 부스에서 운영되는 ‘취업 날개 서비스’를 이용하면 면접에 필요한 정장 한 벌을 3박4일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부스에서는 직업 훈련 및 취업 상담, 구직자를 위한 성향검사와 즉석사진 촬영도 제공한다.

고양시는 ‘찾아가는 원스톱 일자리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색깔의 카드를 고르거나 지문을 채취하면 어울리는 직업을 추천해주는 검사를 해준다. 상담 후에는 서울에서 출퇴근할 수 있는 지역의 기업에 면접을 주선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종합상담관에서는 입사지원서 작성법이나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체험관에는 스마트 기기로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이색 부스와 취업과 진로에 관한 궁금증을 타로 카드로 풀어보는 취업 상담 부스가 마련돼 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2485
  • 기사등록 2018-10-31 09:36:09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중동전쟁 대응 총력·전속고발제 개편 논의…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서 위기 대응 주문 중동전쟁 여파 속 민생 대응과 제도 개편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정부 방침이 제13차 국무회의에서 확인됐다.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중동전쟁 관련 비상국정운영 상황과 주요 정책 과제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전속고발제 전면 개편 추진 방안을 비롯해 ‘국민 삶의 질 2025’, ‘모두의 지...
  2. 이진용 전 가평군수, 13년 만에 정치 복귀…무소속으로 군수 선거 출사표 13년의 공백을 깨고 이진용 전 가평군수가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가평군수 탈환에 나섰다.이진용 전 가평군수는 지난 3월 27일 가평군선거관리위원회에 무소속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진용과 함께 다시 뛰는 가평"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그는 재임 당시 추진했던 에코피아 가평 구상을 고도화한 '에...
  3.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4. 중동전쟁 대응 ‘거시정책 공조체계’ 출범…정부, 첫 재정·금융 협의체 가동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재정·금융 등 거시정책 공조를 강화하는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거시재정금융간담회’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박홍근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
  5.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