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21차 IFANS Talks 개최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우리 국민들과 외교현안에 대한 이해를 함께하기 위해 오는 13일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 이슈 공개 강연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IFANS Talks는 국민과 함께 외교부의 정책 방향에따라 국민들에게 외교 정책이나 주요국제 이슈에 관한 이해를 증진 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강연 프로그램으로, 이번 공개강연회는 오는 13일 국립외교원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현정화 대한 체육회 이사, 김정헌 공주대학교 명예교수, 전수경 Keats Seoul 음악감독 등 3명의 연사가 참석하여 진행된다고 전했다.
IFANS Talks 공개 강연회는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및 유투브 채널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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