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은 ‘2020 고용패널조사 브리프 경진대회’ 원고를 22일부터 공모한다.
고용패널조사 브리프 경진대회는 대학생 및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고용정보원 3대 고용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참신하고 실용적인 정책 제언을 나누는 자리다.
주제는 청년층과 고령층의 고용 및 실업, 직업선택, 노동이동 등이다.
조사자료 및 작성 양식은 고용정보원에서 운영하는 ‘고용조사분석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고 제출기한은 2020년 11월 18일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최종 수상작은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12월 1일 발표될 예정이며 고용조사분석시스템에 전자책 형태로 게재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