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장비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혁신방안을 모색하는 ‘2020 연구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대중토론회’를 오는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연구장비산업의 현재와 미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 연구장비산업 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연구장비산업 활성화와 관련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 연구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포럼’은 일자리 박람회까지 포괄하는 행사로 기획됐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포럼과 일자리 박람회를 분리해, 각각 온라인 방식 개최로 변경 되어 추진한다.
연구장비산업 분야의 일자리 탐색기회를 제공하는 ‘2020 연구장비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전환해 오는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대중토론회는 9월 18일 오후 1시부터 4시 45분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연구장비산업과 관련해, 크게 3가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연구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대중토론회가 산학연 관계자간의 소통 강화와 산업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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