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지호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8월 6일부터 8일까지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 대상으로 ‘사례관리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전국 보건소에 설치되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돌봄 사각지내에 있는 치매환자나 가족 대상으로 치매지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거나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집중사례관리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러나 2017년부터 치매안심센터가 설치되면서 신규인력으로 충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국민이 만족할 만한 치매사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뿐만 아니라, 사업인력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치매관련 전문교육이 필요하다.
인력개발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환자 집중사례관리 절차와 치매환자 지원을 위한 지역 자원연계, 치매환자 및 가족대상 상담기법 등의 교육을 제공한다.
치매전문교육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집중사례관리가 필요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경제적, 심리적 지원하고 전문가 그룹을 통해 대상자 별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
인력개발원은 10월까지 총 4회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