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행정안전부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활력과 낭만의 자전거 여행’을 주제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 부문과 UCC 부문으로 나눠 실시하게 되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가 국민들의 일상생활이나 여가 활용수단으로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주제는 활력과 낭만의 자전거 여행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의 내용은 자전거 이용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거나 안전수칙 준수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안전문화 확산 내용이면 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사진이나 UCC를 제작해 행정안전부 ‘자전거 행복나눔 누리집’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된 작품은 활용성, 주제성, 작품성 등을 종합 심사해 9월 중에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입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선정된 우수 작품은 자전거 안전교육, 자전거의 날 행사, 각종 캠페인 등에 전시되며 홍보자료로도 활용된다.
이승우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은 “공모전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자체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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