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행정안전부는 태풍, 호우, 강풍,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피해를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을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0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 시행으로 보험설계사를 통한 대면 가입의 감소가 우려되고 아직 도입 초기인 온라인 가입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응모 대상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며 선착순으로 1,000명에게는 2만원권을, 이후 1,001번째 응모자부터는 2,000명에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응모 방법은 원하는 보험사의 웹 또는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풍수해보험에 먼저 가입한 후, 행정안전부 네이버 블로그 정책이벤트에 들어가서 신청하면 된다.
보험사별 온라인 사이트 주소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의 풍수해보험 보험사 소개 메뉴에서 해당 보험사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연결된다.
전만권 행안부 재난복구정책관은 “풍수해보험은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한 정책보험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예상치 못한 재해에 대비할 수 있으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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