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통계청은 5일 제6기 대학생 통계교육 재능기부단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네이버 밴드 라이브를 통해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통계청은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통계적 사고방식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움 활동을 할 대학생 재능기부단 44팀 235명을 선발했다.
재능기부단은 통계교육 신청을 한 초·중·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 수업시간 · 방과후학습 · 토요학교 · 방학캠프 등 맞춤형 통계교육을 수행한다.
통계적 문제해결과정을 경험하는 실용 통계교육 확산으로 각급 학교의 통계교육에 대한 관심 고조와 함께 교육 요청도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더 많은 학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재능기부단 활동을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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