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골프, ‘KPGA Volvik 패밀리 골프 챌린지’ 9일 접수 시작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18-07-10 14:56:28
기사수정


▲ 포스터


한국프로골프협회와 ㈜볼빅이 오는 8월 6일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로얄포레 컨트리클럽에서 ‘KPGA Volvik 패밀리 골프 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


‘KPGA Volvik 패밀리 골프 챌린지’는 KPGA와 볼빅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대회로 골프를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골프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수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하는 본 대회는 2016년 첫 선을 보인 뒤 매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경기는 남녀 구분 없이 가족 당 2인이 1팀이 되어 출전, 총 72팀이 승부를 겨룬다. 1타씩 번갈아 치는 ‘18홀 포섬’ 방식으로 진행되고 신페리오 방식으로 성적 집계 후 우승과 준우승, 3위에게 시상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볼빅 볼과 함께 볼빅 모자, 팔토시 세트, 여행용 샤워 키트, 기념 사진 앨범 등을 받게 되며 골프화, 퍼터, 캐디백, 호텔 식사권 등 푸짐한 시상품도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각 팀의 개성 있는 사진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팀에게 상을 수여하는 ‘포토제닉 이벤트’는 대회 참가 가족들에게 경기 외적인 재미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지정 홀에서 티샷한 공이 특정 지점에 안착 시 기념품을 전달하는 패밀리 존 이벤트와 KPGA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과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메일 접수는 볼빅 홈페이지와 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개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5가지 해시태그와 함께 참가자 2인이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해 참가 접수를 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7월 9일부터 8월 1일까지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908
  • 기사등록 2018-07-10 14:56:28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정부, 4일 '의료 현안 브리핑'...전공의 사태 '출구전략' 나오나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가 석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사태를 일단락시키기 위해 이들의 사직서 수리와 행정처분 등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규홍 장관은 오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개최한다. 이날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와 ...
  2. 윤 대통령, "국가·국민 위해 파이팅하자…한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에게 "앞으로 4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파이팅 해달라"고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오늘 여러분을 보니 정말 스트레스가 풀리고 힘이 난다...
  3. 현대자동차, 5일 `2025 그랜저` 연식 변경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그랜저’를 5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5 그랜저는 최신 지능형 안전사양인 ‘차로 유지 보조(LFA) 2’를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차로 유지 보조 2는 전방 카메라의 작동 영역을 확대하고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
  4. '한일중 회의체' 정례화 복원…"한반도 문제 정치적 해결 노력" 한국과 중국, 일본이 3국 정상회의를 다시 정례화하기로 했다. 지난 4년 5개월 동안 중단됐던 3국 정상회의를 재개함으로써 3국 협력체제의 복원과 정상화에 합의한 것이다.한반도 비핵화 문제에는 정치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지만, 한일 양국과 중국의 입장이 달라 구체적인 해법에 대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5. 정부·철강업계, 철 자원 확보·수소환원제철 등 철강산업 탄소중립 위해 총력 대응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3일 서울 포스코 센터에서 ‘제25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안덕근 장관과 한국철강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장인화 포스코 회장 등 주요 철강사 임원진 및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