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5일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2018년 권역별 여행상품 운영 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 및 사업추진 부문이번 공모는 우리나라 지역관광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3∼4개의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이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5개년 프로젝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권역별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추진된다.
참가자격은 관광진흥법에 의한 일반여행업 또는 국내여행업으로 등록된 국내여행업체 모두 참여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테마여행 10선 권역 대상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계획’을 e-나라도움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1개 업체당 최대 2개 권역까지 복수응모 가능하며, 선정규모는 권역별 2개 업체이며, 권역별 최대 1억5천만원까지 가이드 비용, 프로그램 체험비, 관광지 입장료, 차량 운영비 등에 지원된다.
이번 공모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10층 중강의실에서 국내여행업체를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공모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관광공사 홈페이지의 공고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권역별 대표코스와 보조코스를 기반으로 최근 여행트렌드에 적합한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서 지역 간 연계관광 및 체류관광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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