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근로복지공단은 노동자를 위해 일하는 공단의 이미지 제고와 다양한 사업 안내를 위해‘2020년 근로복지공단 한 줄 카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근로복지공단을 한 줄로 표현해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세부주제는 ‘한 줄 카피를 통해 공단을 떠오를 수 있는 문구’,‘예비노동자에서 퇴직노동자까지 모든 노동자를 위해 일하는 공단의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문구’,‘공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부각할 수 있는 문구’이다.
공모전 참가자격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출품규격은 글자 수 15자 이내이며 접수는 3월 16일부터 3월 30일까지 2주간으로 공단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등 총 10점을 선정해 4월 중 최종 발표되며 선정된 작품은 공단의 각종 홍보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쉬운 공모전으로 진행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국민이 공단 및 공단사업에 대해 폭넓게 인지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8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