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27일 부동산 업체 직방에 따르면 3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9,386세대로,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팍스뉴스 자료사진)3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9,386세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7일 부동산 업체 직방에 따르면 3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9,386세대로,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입주 물량은 총 5,236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 줄었다. 2019년에는 용인, 동탄 등 경기 남부권 중심으로 대규모 단지들이 입주한 반면 올해는 중소형 규모 단지 위주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은 4,150세대 입주 예정이며 인천은 3월 입주 소식이 없다.
3월 권역별 입주물량 비교와 월별 경기 입주물량 추이. (자료=(주)직방 제공)
3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만 9,446세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한다. 수도권은 9,386세대, 지방은 1만 60세대가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은 양천, 김포, 용인 등지에서 입주 물량이 공급된다. 지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물량이 입주하며 대구, 광주, 충북 등에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직방 함영진 빅데이터랩장은 “당분간 수도권 전세 시장은 지금과 같은 가격 오름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청약 대기 수요자들의 전세 시장 유입, 대입 정시 확대 등으로 수도권 전세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4~6월 수도권 월별 입주 물량은 모두 1만 세대 미만으로 많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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