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구로구는 지난 19일 혁신교육지구 성과공유박람회를 개최했다. (사진=구로구)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구로구는 지난 19일 혁신교육지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구로구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올해 혁신교육지구 운영성과를 되돌아보고, 주민과 사업참여자 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성과공유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로 찾아가는 성과공유박람회로 구로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성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학부모, 청소년, 관내 학교 교사,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올해 활동영상 상영, 내년 사업계획 발표, 유공자 표창 수여, 청소년·학부모동아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혁신교육지구 박람회가 열려 42개 부스에서 체험, 전시, 사업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구로구는 지난 2013년 서울형 교육혁신지구로 선정된 이래 온마을교육지원센터 운영, 청소년축제, 온마을교육대학, 학부모 연수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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