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최인호 기자
전북의 K리그 기적의 정복을 축하와 함께 미래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화당)[팍스뉴스=최인호 기자] 지난 1일 전북 현대가 막판 뒤집기로 2019년도 K리그를 우승으로 마무리 한 것과 관련해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 대변인은 “‘전주성의 기적’ 전북 현대의 K리그 3연패를 전북도민과 함께 축하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박주현 수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전북 현대의 역전 우승은 차가운 겨울비가 내리는 전주성에 펼쳐진 기적의 드라마이자 영화와도 같은 투혼의 우승”이었다면서, “악천후에도 포기하지 않은 전북 선수들의 집념과 투혼, 전북 서포터즈 들의 간절한 염원과 응원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고 평했다.
이어 “불굴의 투혼으로 우승을 일궈낸 전북의 녹색 전사들이 장하고 자랑 스럽다”면서 “전북 구단의 모든 선수와 감독 등 스태프와 전북 서포터즈들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우승을 축하했다.
덧붙여 박 수석 대변인은 “전북 선수단이 이뤄낸 소중한 성과를 통해 전북과 전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평화당은 전북의 축구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축구 메카 전북을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같이 문화유산의 전통과 축구가 어우러진 멋진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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