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지호 기자
2018년 개최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사진 = 구로구)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구로구가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의 인력난도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 박람회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45개 기업 채용관이 설치되며 면접 이미지 컨설팅과 사진촬영, 직업심리검사, 건강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 노사발전재단,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사)벤처기업협회도 정보제공을 위한 지원 부스를 마련해 구직자들의 취업에 힘을 보탠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오후 2시까지 박람회 장소로 방문하면 된다.
구는 박람회에 참가할 구인업체를 모집중이며, 마감일자는 15일이다.
채용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은 15일까지 구로구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사업자 등록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담당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박람회가 인력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재취업을 도전하는 중장년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로구 일자리 박람회. (자료 =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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