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대림산업이 인천 서창2지구 10블록에 공급한 'e편한세상 서창'이 완판됐다. 계약시작 5일 만에 일이다.
대림산업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일간 진행된 계약기간 동안 835가구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e편한세상 서창'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대림산업이 설계와 시공 및 분양 등을 맡았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평균 분양가가 3.3㎡당 830만원 선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저렴한 분양가와 브랜드 경쟁력을 성공 원인으로 꼽고 있다. 서창2지구에서 공급되는 첫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인천에서는 10년 만에 공급되는 단독 브랜드 아파트다.
한편 'e편한세상 서창'은 지난 달 15~16일 일반공급 청약접수 결과 최고 5.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 단지는 지상 21~25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835가구로 구성됐으며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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