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베이비부머 재능나눔을 통한 청소년 꿈 찾기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실시한‘청소년 진로코치 양성 교육’에서 전 과정을 수료한 코치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총 4회의 청소년 진로코치 교육을 이수한 34명의 베이비부머는 관내 학교 및 도서관, 경로당 등에서‘사람 책’또는‘청소년 진로코지’로서의 봉사 활동을 하게된다.
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한 ‘베이비부머 자원봉사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베이비부머 재능나눔을 통한 청소년 꿈 찾기 프로젝트'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퇴직공무원, 전·현직 대학교수, 자원봉사자, 바리스타, 컴퓨터전문가, 여행전문가 등 다양한 활동 경험을 가진 주민들이 청소년 ‘진로 코치’등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재능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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