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20명과 성동경찰서(서장 노재호) 외사계가 오는 7일 ‘多家치 든든한 동행-경찰박물관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관내 다문화가족들이 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경찰의 역사와 업무, 직업 체험을 통해 한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은 경찰 근무복 입어보기, 순찰차 타보기, 교통정리 체험, 범인잡기 게임 등 참여자들의 이해와 재미를 더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구는 앞으로 성동경찰서와 함께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안심상담, 범죄예방 및 안전 교육, 교통안전 및 운전면허 이론 교실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족 통합교육, 자녀 학습멘토링, 결혼이민자 멘토링, 나눔봉사단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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