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동작구가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 강화를 위해 오는 6월부터 장애인활동 지원 급여 신청 자격을 장애등급 2급에서 3급 장애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활동 지원사업은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7년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현재 신청 자격은 만6세 이상 만65세 미만의 등록 1급 또는 2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장애인활동지원에 관련 법률이 개정되면서 오는 6월 1일부터는 등록 3급 장애인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구는 장애활동지원급여 신청 자격 확대에 따른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3급 장애인에게 5월 1일부터 사전 신청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로 결정되면 장애정도 및 생활환경에 따라 월 최저 48시간에서 최고 391 시간의 활동지원 급여를 받게 되며,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관계자는“장애인활동 지원이 중증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는 좋은 제도인 만큼 수급 가능성이 있는 장애인들이 꼭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7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