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5월 1일 제188회 임시회를 열고 '서울특별시 금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금천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들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사업에 따른 행정조직 개편과 인원 충원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복지문화국에 복지지원과가 신설되고 안전건설국에는 도시안전과가 신설된다. 복지문화국 소속이던 청소행정과가 행정지원국으로 소속이 바뀌게 되며 자치행정과와 마을공동체과는 마을자치과로 통합 된다. 복지 업무 인력 충원으로 금천구 정원은 현재 1,064명에서 1,134명으로 70명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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