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중장년층의 재기를 돕는 성공취업을 위해 서초구가 나섰다.
구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총 150분 동안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중장년 성공 재취업 특강을 개최한다.
1부는 (주)휴먼잡트러스트 김근자 강사를 초빙하여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요령 등 재취업 성공전략에 대해서 강의한다. 은퇴자 90%이상이 재취업을 희망하고 있지만 재취업 훈련, 교육 등 노후준비 부족으로 원하는 직장을 찾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여 베이비부머, 경력단절여성 등 장년 퇴직인력에 대한 경쟁력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면접전략 등 구직 스킬 향상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2부는 서부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강사 안선진)에서 중ㆍ장년 재취업 관련 지원사업에 대해 강의한다. 중소기업에서 인턴근무(3개월) 후 정규직 전환시 기업에 정부지원금을 지원하는 장년인턴 취업지원제, 길어진 기대여명을 고려하여 인생후반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생애설계프로그램,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전직지원서비스 등을 안내한다.
특강과 별도로 서부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지원 사업 홍보 및 무료상담코너도 운영한다. 특히 참석자에게는 취업정보은행에 등록해 향후 취업ㆍ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시책을 발굴하고, 앞으로도 구직 수요자에게 맞는 맞춤형 재취업교육 특강을 통해 구직자들의 자신감 고취와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7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