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장승진 기자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孝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어르신의 전문 교육 욕구에 맞춰 개강한 늘푸른대학 입학식을 시작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서초구 가족 1,2,3세대가 함께 모여 화합하는 '도전! 3대 골든벨 대회'를 마련했다.
3대 골든벨 대회는 오는 5월 30일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1세대 조부모 중 1명, 2세대 부모 중 1명, 3세대 자녀 1명(초등~중등)이 한 팀이 돼 참가하는 가족 퀴즈대회로 총 30팀 9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과 참여 가족에게는 푸짐한 시상품과 경품도 준비되어 있으며 핵가족화로 인해 소통하기 어려웠던 할머니, 할아버지와 손주가 함께 참여하여 가족 간의 돈독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는 1대라도 서초구에 주소가 있으면 참여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5월 10일까지 방배유스센터로 방문해서 접수하거나 이메일 mjlch@hanmail.net 접수가 가능하다.
서초구는 2015년 효도 구청으로의 출발을 선포하고 어르신 수요자별 다양한 맞춤형 孝(효) 정책을 개발하여 추진 중에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효를 실천하고 진심이 담긴 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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