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한정애 국회의원은 29일 오전 10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입주할 LG사이언스파크 박규석 추진본부장을 만나 마곡지구내 공사와 관련해 발생되는 방화동 육갑문 일대 비산먼지와 교통체증 등 현안 문제를 협의했다.
협의 결과 5월3일부터 마곡지구 공사 진입차량은 양천향교역 사거리를 이용하고 반출차량은 공항대로 방향의 새로운 출구를 개통해 공항대로를 이용하도록 분산조치토록 했다. 한편 한정애 의원은 공사차량 운행 시 바퀴 세척과 덮개장착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고 LG측 관계자로부터 관련 조치를 취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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