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명이 기자 기자

서울시 대기환경과 관련해 지난해 통계 자료를 보면 서울시의 미세먼지 농도는 3월부터 늘어나 4월과 5월에 가장 높았으며, 이중에서도 5월 미세먼지 농도가 평균 63㎍/㎥으로 최고 수치를 나타냈다.
미세먼지는 기관지를 지나 폐에 흡착되어 폐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황사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실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이를 예방키 위해 천 교수는" 체내 이물질 배출을 돕는 물과 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이 된다"면서 "탈수를 유발하는 카페인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오염은 세계보건기구의 권고 기준이나 선진국 도시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에서는 오염된 공기로 연간 약 31만 명이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미국 암학회는 초미세먼지가 ㎥당 10㎍ 증가할 경우 전체 사망률은 7%, 심혈관 호흡기계 원인에 따른 사망률은 12%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따라 전문가들은 기상청 및 에어코리아에서 대기오염 정도를 확인하고,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에는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부득이하게 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는 반드시 손과 얼굴을 씻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6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