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서울시 행복주택'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젊은층'에 우선적으로 공급된다.
서울시는 '서울시 행복주택 우선공급대상자 선정기준'을 확정하고 6월 공급예정인 3개 단지의 입주자 모집 공고부터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6월 공급예정 단지는 ▲천왕7단지(374가구) ▲강일11지구(346가구) ▲내곡지구(87가구) 등이다. 3개 단지의 우선공급 물량은 ▲천왕7단지(262가구) ▲강일11지구(346가구) ▲내곡지구(87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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